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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3.29 00:01 수정 : 2005.03.29 00:01

지난해 일본에 입국한 외국인 수는 기록적으로 많았으나불법체류자는 1월 1일 현재 20만7천299명으로, 1년 전보다 5.5% 감소했다고 일본 법무성 산하 입국관리국이 28일 밝혔다.

입국관리국은 일본 내 불법체류자 수 감소는 이민 규제법이 강화됐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했다.

일본 내 불법체류자 중 한국인이 4만3천151명으로 가장 많으며, 중국인과 필리핀인이 각각 3만2천683명과 3만619명으로 뒤를 이었다.

입국관리국은 또 일본에서 강제 추방된 외국인은 지난해 5만5천351명으로 지난2003년보다 9천441명 늘어났다고 말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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