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6.02.04 19:35
수정 : 2016.02.04 19:35
4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티피피)에 참가한 12개국 정부 대표들이 합의서 서명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티피피는 세계 경제의 40%를 차지하는 거대 자유무역협정으로, 앞으로 2년 안에 각국의 의회 비준 절차가 끝나면 정식 발효된다. 이날 서명식 행사장 밖에서는 티피피가 주권을 침해하고 일자리를 박탈할 것이라고 주장하는 시민들이 반대 시위를 벌였다(아래).
오클랜드/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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