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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01 10:05 수정 : 2019.09.01 10:42

13주째 송환법 반대 시위 이어진 홍콩
미중 갈등? 연예인 친중발언의 이유? 앞으로의 전망?
현지 영상과 함께 10분만에 정리해드립니다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에 반대하는 홍콩 시민들의 시위가 31일에도 이어졌습니다. 6월9일 본격적으로 시위가 시작되고 13주차 시위입니다. 특히 이날은 지난 2014년 홍콩 시민들이 행정장관 직접선거를 요구하며 진행한 ‘우산혁명’이 끝난 지 5년째 되는 날이기도 합니다.

평화롭게 진행된 2주 전 집회와 달리 경찰은 사전에 시위를 불허했고, 시위대를 향해 물대포와 최루탄을 발사하는등 강경하게 대응했습니다. 시위 직전 홍콩의 민주화 운동을 주도하는 조슈아 웡 사무총장등 야권 인사들이 체포되면서 시위대의 반발 수위도 높아졌습니다. 3개월째 이어지는 홍콩 시위의 배경, 현지 상황과 함께 자세히 알려드립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출연 정의길 장필수 기자

촬영 이재호 기자

연출 황금비 기자 withbee@hani.co.kr

▶ver.1 “[영상+] 홍콩시위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 모여라! 7분만에 정리해드림”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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