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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6 22:30 수정 : 2006.01.06 22:30

이슬람교도의 성지순례인 `하지'를 사흘 앞둔 5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슬람 성지 메카에서 발생한 건물 붕괴사고의 사망자 수가 53명으로 늘어났다.

사우디아라비아 내무부의 만수르 알-투르키 대변인은 6일 건물 붕괴로 숨진 사람이 53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는 62명에 달한다고 밝혔다고 사우디 관영 SPA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구조대가 계속 무너진 건물의 벽돌 파편 더미를 치우고 있어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내무부 관리들이 전했다. mingjoe@yna.co.kr (메카 로이터.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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