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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02 19:21 수정 : 2006.01.02 19:21

빈곤에 시달리는 아프리카 나라들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로 외화벌이에 열을 올리고 있다. 특히 르완다, 우간다 등 과거 내전을 겪은 국가들을 중심으로 관광산업 육성을 빈곤 퇴치를 위한 2006년의 주요 정책으로 삼고 있다.

지난해 51만2천명의 관광객이 찾은 우간다의 아카키 아유무 관광장관은 “한 명의 관광객은 8개의 일자리와 연계된다”며 “비단 관광업계 뿐 아니라 농업 등 관련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고 <에이피통신>이 1일 전했다.

케냐는 지난해 60만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모두 5억770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는데 이는 국내 총생산의 12%다. 올해엔 100만~160만명이 이 나라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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