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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30 02:56 수정 : 2005.12.30 02:56

테러조직 알-카에다는 29일 외교관 등 수단 대사관 직원 5명 납치사건의 배후는 자신들이라며 수단 정부에 48시간 이내에 바그다드와의 관계를 끊지 않을 경우 이들을 살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알-카에다는 이런 주장과 함께 자신이 대사관 2등 서기관이라고 밝힌 인질 등 5명이 스스로의 신분을 확인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 비디오도 공개했다.

앞서 알-자지라 TV는 수단 외교부 대변인을 인용해 지난 23일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외교관 1명을 포함한 수단인 6명이 회교도 기도회에 참석한 뒤 납치됐다고 보도했다.

(두바이 로이터ㆍAP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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