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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22 18:10 수정 : 2005.12.22 18:10

아프리카 최빈곤국 가운데 하나인 니제르의 한 구호소에서 심각한 영양실조에 걸린 한 소녀가 앉아 있다. 니제르 정부의 최근 통계를 보면 아이들의 영양실조 수준이 여전히 심각하다. 이 아이는 사진을 찍은 다음날 결국 숨졌다. 사진 촬영일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마가리아/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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