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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1.19 01:49 수정 : 2005.11.19 01:49

(바그다드 AP=연합뉴스) 이라크 동부의 사원 두곳에서 18일 자살 폭탄테러 사건이 발생, 74명이 숨졌다.

이라크 경찰에 따르면 쿠르드족 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시아파 이슬람 교도들의 고향인 바그다드 북동쪽 카나킨 지역의 세이크 무라드 사원과 카나킨 대사원에서 수십명이 금요 예배를 드리고 있는 가운데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74명이 숨지고 75명이 부상했다.

또 이날 바그다드 시내에서는 외국 기자들이 머물고 있는 한 호텔을 상대로 2건의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 8명의 이라크인이 숨졌다.

nh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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