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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2.24 10:04 수정 : 2016.02.24 10:04

시간당 48명의 여성이 성폭력을 당한 나라가 있습니다. 극심한 내전을 겪은 콩고민주공화국입니다. 그곳에서 네 차례나 성폭력을 당했지만, 희망의 씨앗을 뿌린 ‘엄마’가 있습니다. 레베카 마시카 카추바. 그녀의 49년 삶을 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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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그래픽 정희영 기자 heeyou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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