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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4 19:37 수정 : 2005.09.24 19:37

영국과 호주가 일본 자위대의 주둔지인 이라크 사마와에서 치안유지를 맡고 있는 자국군들을 내년 5월 철수할 계획을 일본측에 알려왔다고 일본정부 소식통들이 24일 밝혔다.

소식통들은 이에따라 일본은 쿠웨이트 기지에 있는 항공자위대만 수송업무를 계속하고 육상자위대는 영국군과 호주군의 철수에 맞춰 철수시키는 문제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사마와 자위대의 오는 12월14일 주둔기한을 앞두고 자위대 주둔기간을 재연장할지를 고민해왔다. (도쿄 교도=연합뉴스)

chaeh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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