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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9.20 23:22 수정 : 2005.09.20 23:22

(테헤란 로이터=연합뉴스) 핵문제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 회부될 경우 이란은 무기제조 전 단계로 의심되고있는 핵 시설에 대한 불시사찰(short notice inspections)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알리 라리자니 이란 핵 협상 수석대표는 이날 테헤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핵 시설에 대한 불시 사살을 허용하고있는 핵비확산조약(NPT) 의정서에 관해 언급, "우리가 유엔 안보리에 회부된다면 우리는 추가 의정서에 관한 우리의 입장을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전날 이란 핵과 관련, 이란이 안보리에 회부돼 제재를 받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경고했었다.

y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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