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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6.14 02:15 수정 : 2005.06.14 02:15

이라크 특별재판소가 13일 공개한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신문을 받고 있는 비디오 장면. 특별재판소는 후세인이 1982년 시아파 두자일 마을 학살 사건에 대해 전날 신문을 받고 있는 모습을 찍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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