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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30 19:20 수정 : 2005.04.30 19:20

지난 이틀간 이라크에서 6명의 미군이 폭탄 공격으로 숨졌다고 미군이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시리아 국경에서 150㎞ 떨어진 북부 도시 탈-아파르에서 도로변의 사제 폭발물이 터져 호송차량에 타고 있던 미군 4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탈-아파르는 지난 5개월간 저항세력의 공격이 끊이지 않은 곳으로, 미군은 이들이 시리아를 통해 이라크로 들어와 거점을 만드는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에도 바드다드 서쪽 디야라 인근에서 발생한 차량폭탄 폭발로 미군 2명이사망했다고 군 당국은 전했다.

(바그다드 APㆍ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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