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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29 17:48 수정 : 2005.04.29 17:48

의회의 승인으로 이라크에서 새 내각이 구성된 지 하루만인 29일 보안군을 겨냥한 차량폭탄 공격이 최소 7건 발생해 최소 18명이 숨지고 64명 이상이 부상했다고 이라크 내무부 관리가 밝혔다.

이 관리는 이날 오전 8시께(현지시간) 바그다드의 두 지역에서 미리 조정된 것으로 보이는 차량폭탄공격 네 건이 발생해 13명이 죽고 50명이 부상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라크 무장단체인 '안사르 알-순나 군'은 28일 인터넷 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수단인 트럭운전사 6명을 사살했다고 주장했다.

이 단체는 인질들에게 총을 쏘는 장면이 담긴 비디오를 올렸으나 비디오 화면에서는 이들이 실제로 숨졌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바그다드ㆍ카이로 AFPㆍ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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