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아프리카 중서부의 작은 나라인 토고의 수도 로메에서 한 군인이 반정부시위에 참여한 젊은이를 꿇어앉힌 뒤 발로 머리를 차고 있다. 야당 지지자들은 이날 전 독재자 에야데마 냐싱베의 아들 파우레가 대통령 선거 당선자로 선언되자 거리로 쏟아져 나와 바리케이드를 치고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로메/AP 연합
중동·아프리카 |
폭행당하는 토고 반정부 시위 |
26일 아프리카 중서부의 작은 나라인 토고의 수도 로메에서 한 군인이 반정부시위에 참여한 젊은이를 꿇어앉힌 뒤 발로 머리를 차고 있다. 야당 지지자들은 이날 전 독재자 에야데마 냐싱베의 아들 파우레가 대통령 선거 당선자로 선언되자 거리로 쏟아져 나와 바리케이드를 치고 경찰과 충돌을 빚었다. 로메/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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