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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2.26 06:30 수정 : 2005.02.26 06:30

파우레 그나싱베 토고 대통령은 25일집권 여당인 토고인민연합당(TPR)의 대통령 선거 후보 지명을 수락한다고 밝혔다고AP가 보도했다. 이에 앞서 TPR은 이날 오전 긴급 전당대회를 개최하고 그나싱베 대통령을 오는 4월 중순 실시될 대통령 선거 후보로 추대했다.

이같은 움직임은 파우레 그나싱베 대통령이 가봉과 리비아를 연쇄 방문한 뒤 제기된 그의 사임설과는 배치되는 것이다.

이와 달리 아프리카연합(AU) 평화ㆍ안보 위원회는 이날 에티오피아에서 회의를갖고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가 토고에 대해 취한 제재 조치를 지지하는 한편모든 AU 회원국들이 토고 정부 지도부에 대해 여행금지조치를 취하도록 촉구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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