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동화책은 선, 면, 그리고 모양, 색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선은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느낌, 날카로운 느낌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든 모양은 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색깔은 바람,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강아지 똥>에는 직선이 없습니다. 모든 선들은 구불구불 돌담길을 닮은 선으로 이어집니다. 여러가지 색깔들은 등장하는 사물들의 마음과 희망,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푸른빛을 담고 있는 비, 민들레의 노란 꽃, 강아지 똥의 흙내음 물씬 풍기는 빛깔, 절망스러운 검은색, 그리고 강아지 똥이 민들레 속으로 스며들며 내뿜는 무지개 빛깔들…. 그림동화책에는 시간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들의 감각을 자극해 끌어내는 느낌의 세포들의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단지 줄거리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세계를 상상하며, 돌담길을 따라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그곳에는 화가, 작가도 상상하지 못한 상상의 세계, 아름다운 동화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차오름/지혜의숲사고력교육연구원 원장, <엄마가 키워주는 굿모닝 초등 사고력>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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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동화속에 숨어있는 '오감' 깨우세요 |
그림동화책은 선, 면, 그리고 모양, 색깔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선은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느낌, 날카로운 느낌을 지니고 있습니다. 모든 모양은 표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색깔은 바람, 희망을 담고 있습니다. <강아지 똥>에는 직선이 없습니다. 모든 선들은 구불구불 돌담길을 닮은 선으로 이어집니다. 여러가지 색깔들은 등장하는 사물들의 마음과 희망, 바람을 담고 있습니다. 푸른빛을 담고 있는 비, 민들레의 노란 꽃, 강아지 똥의 흙내음 물씬 풍기는 빛깔, 절망스러운 검은색, 그리고 강아지 똥이 민들레 속으로 스며들며 내뿜는 무지개 빛깔들…. 그림동화책에는 시간이 담겨 있습니다. 우리들의 감각을 자극해 끌어내는 느낌의 세포들의 담겨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단지 줄거리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세계를 상상하며, 돌담길을 따라 이야기를 만들어 보세요. 그곳에는 화가, 작가도 상상하지 못한 상상의 세계, 아름다운 동화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차오름/지혜의숲사고력교육연구원 원장, <엄마가 키워주는 굿모닝 초등 사고력>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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