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받아 주시던 할머니. 하지만 그래도 짜증을 내던 어린 나. 그래도 웃음으로 받아 주시는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가 계시지 않아도 저는 슬프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왜 그때는 줄어드는 할머니의 키를 보지 못했는지 왜 그때는 늘어나는 할머니의 주름을 보지 못했는지 저는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나란 어린 동물은 할머니께서 계시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약한 존재라는 것을 할머니가 계시지 않아 저는 무척 슬프지만 그래도 할머니... 당신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제 편히 저 하늘에서 쉬십시오. 할머니 당신은 이 세상을 떠나셨지만 항상 제 맘속에 계실 것입니다.
교육 |
5월 8일 학생시 |
모두 받아 주시던 할머니. 하지만 그래도 짜증을 내던 어린 나. 그래도 웃음으로 받아 주시는 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할머니가 계시지 않아도 저는 슬프지 않을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에서야 알았습니다. 왜 그때는 줄어드는 할머니의 키를 보지 못했는지 왜 그때는 늘어나는 할머니의 주름을 보지 못했는지 저는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나란 어린 동물은 할머니께서 계시지 않는다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약한 존재라는 것을 할머니가 계시지 않아 저는 무척 슬프지만 그래도 할머니... 당신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제 편히 저 하늘에서 쉬십시오. 할머니 당신은 이 세상을 떠나셨지만 항상 제 맘속에 계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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