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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1.15 15:19 수정 : 2019.01.15 15:26

누리집 스마일 캡처

“기관과 정보격차 해소“

누리집 스마일 캡처
15일 한국거래소가 투자 판단에 유용한 고급투자정보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투자분석정보 서비스를 16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투자분석정보는 거래정보, 기업분석 정보, 기타 참고 정보 등 3개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가격유사도 분석·수익률 상관관계·매출액 이익변동성·총자산 이익변동성·수익성 측정지표·기업 주요 변동 사항 등 모두 20개 정보다. 거래소의 시장 데이터를 가공하거나, 시장 데이터와 재무 데이터 등을 결합해 만들었다. 거래소는 “분석정보 제공 측면에서 주요 국외거래소에 견줘 미흡한 실정이고, 기관 등 전문투자자에 견줘 데이터 분석능력이 열위에 있는 일반 투자자들의 수요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포털 등에서 ‘스마일’을 검색해 누리집에 들어와, 상단 메뉴 가운데 ‘투자분석정보’를 누르면 된다. 거래소 관계자는 “일반투자자에 대한 정보 제공을 확대해 기관 등 전문투자자와의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겠다”며 “리스크 관리, 잠재적 가치 평가 및 시장 예측 등에 활용 가능한 고급 투자분석정보를 순차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완 기자 wa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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