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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2.04 11:11 수정 : 2019.12.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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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휘경·수원·동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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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으로 전국 16곳에서 공급되는 행복주택 5천호 입주자 모집이 시작된다.

국토부는 4일 “12월11일부터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한 행복주택 16곳 5838호에 대한 2019년 4차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선 경기도시공사가 공급하는 동탄호수공원 지구가 865호로 가장 많고 한국토지주택공사의 화성동탄2 지구에선 814호가 공급된다. 또 수원고등 500호, 남양주별내 454호, 하남감일 425호가 입주자를 기다리고 있다. 서울에선 휘경 지구(200호)가 유일하다. 지방에선 충북 진천 성석 지구가 450호로 가장 많고 광주광역시 와우 지구 430호, 창원시 반계 지구 316호 등이 준비돼있다. 입주자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마이홈포털에서 얻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이병훈 공공주택총괄과장은 “이번 4차 모집으로 올해 행복주택 2만5천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이 마무리된다”며 “내년에도 많은 청년·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과 고령자 등 주거취약계층이 주거비 걱정 없이 학교나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행복주택 공급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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