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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31 11:22 수정 : 2019.05.31 14:16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 조감도

전용 84~115㎡ 중형 489가구
유·초·중교 연접한 '학세권' 입지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 조감도
우미건설이 충북 청주시 ‘청주 동남지구 우미린 에듀포레’ 본보기집을 31일 열고 분양에 나섰다.

청주 동남지구 C-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상 25층 아파트 6개동, 48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 274가구, 95㎡ 21가구, 100㎡ 145가구, 115㎡ 49가구로 이뤄진다. 전용 95㎡의 1~2층 저층부는 테라스하우스 형태로 조성되며 각 동 1층 세대는 천정고를 2.5m로 높일 예정이다. 녹색건축예비인증 및 에너지효율등급예비인증도 받았다.

단지 동쪽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부지가 연접해 있어 자녀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인근에 롯데마트 및 롯데시네마, 실내수영장을 갖춘 충북체육회관, 상당구청, 상당경찰서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단지 주변에 낙가천·월운천 수변공원과 함께 다양한 근린공원도 조성된다.

청주 동남지구는 공동주택 약 1만4천여 가구로 계획된 택지개발지구로, 청주순환도로와 경부·중부·당진-영덕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대전광역시·세종시·천안시 등 주변 도시 진출입이 쉽다.

청약은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차례로 받는다. 입주는 2022년 1월 예정이다.

최종훈 기자 cjho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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