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1.16 19:45
수정 : 2006.01.16 19:47
8종 콘텐츠 담은 전자사전
두산동아가 새 전자사전 ‘프라임 AP155’를 출시했다. 새 제품은 두산동아가 지난 2004년 9월 국내 최대 전자사전 제조개발회사인 에이원프로와 전략적 제휴를 맺은 뒤 3번째 내놓는 제품으로, ‘옥스포드 시소러스’와 ‘옥스포드 콜로케이션’ 등 심화 학습용 영영사전까지 수록했다. 프라임 영한사전’, ‘프라임 한영사전’ 을 비롯해, ‘동아 새국어사전’ 등 대학생이나 고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8종의 콘텐츠를 담았다. 한 번에 모든 사전의 검색이 가능한 통합 검색과 검색 결과에서 단어 단위로 이동하게 해주는 ‘조그 다이얼’ 기능 등 사용자 중심의 편리성이 돋보인다. 16만원대
‘디지털’ 강화한 유·무선 전화기
이트로닉스가 가정용 유·무선 전화기에 디지털 가전의 이미지를 강화한 ‘바텔 VT-9800’을 내놨다. 새 제품은 폭이 넓으면서도 얇은 최신 디자인을 적용한 제품으로, 고급 대형가전에서 사용하는 고광택의 흰색 본체와 회색 판넬을 사용했다. 엘시디 기능 버튼과 다이얼 버튼을 구분해 편의성을 높였고, 발신자정보 30개가 자동으로 저장된다. 특정 벨 소리로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등록해 놓으면 벨 소리만으로도 상대방을 구별 할 수 있다. 이밖에 발신 제어, 단축다이얼, 혼신제거, 통화전환, 통화잠금, 날짜 및 시간 설정, 알람, 호출 기능 등 다양하고 편리한 기능들을 내장했다. 11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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