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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0.10 16:27 수정 : 2019.10.10 17:08

사진 이디야커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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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가 전국 2909개 가맹점에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메뉴판을 비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제품명과 상세정보 등을 포함해 점자로 등재했고, 점자를 읽지 못하는 경우 메뉴 설명과 가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보이스 아이)을 이용할 수 있게 큐아르(QR)코드를 삽입했다고 밝혔다. 이디야커피는 “모바일 원격주문과 터치스크린 등 일반고객의 편의를 위한 주문 방식은 확대되고 있지만, 시각장애인을 위한 주문 방식은 따로 마련돼 있지 않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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