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5.12.26 17:49 수정 : 2005.12.26 17:52

KB 스타카드-서비스 선택 맘대로 ‘맞춤형 혜택’

서비스 선택 맘대로 ‘맞춤형 혜택’

KB 스타카드

‘카드를 이용한 새로운 지혜’라는 컨셉으로 KB국민은행이 출시한 신용카드다. KB국민은행은 올해초 이 카드를 출시한 이래 열달 동안 45만명이 넘는 회원을 끌어모으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 상품이 인기를 모은 배경에는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이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한 ‘맞춤형 혜택’을 제공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다. 금리우대, 수수료 면제 등의 금융혜택은 물론 주유·영화관람 할인, 무이자 할부, 항공마일리지 서비스 등의 부가 서비스 가운데 고객이 선호하는 서비스를 고르도록 했다. 또 무리한 카드고객 모집에서 탈피해 영업점 직원이 일대일로 친철한 상담을 펼치면서 가입을 유도한 점도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줬다. 가입 회원은 최고 50만원까지 KB스타카드 정기예금의 1% 우대보너스를 지급받을 수 있고, 적금의 1%나 신용대출의 0.5% 우대보너스 지급 등의 금리우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 창구이용 때 송금수수료 면제와 인터넷뱅킹 타행이체·자동화기기 시간외 당행이체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자기앞수표 발행·통장 재발급·증명서 발급수수료 면제와 환전수수료 최고 30% 감면 등의 금융서비스가 주어진다. 전국 모든 백화점·할인점에서 2~3개월 무이자할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주말포인트 2배’ 싼값에 여가를

삼성카드 티클래스

삼성카드 티클래스-‘주말포인트 2배’ 싼값에 여가를
삼성카드의 티클래스카드는 본격적인 주5일 근무제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대응해, 다양한 여가 활동을 추구하는 계층을 주요 타깃으로 만들어졌다. 주말과 여행·레저활동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행서비스로는 국내선 및 국제선을 삼성카드 여행센터에서 예약하면 7% 할인해주고, 전국의 유명 콘도와 호텔, 펜션 이용때 5% 할인된다. 이밖에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서울랜드,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 50% 할인과 겨울철 스키장 리프트권 할인도 있다. 보너스포인트는 주중에 0.4% 적립되지만, 주말에는 0.8%로 두배가 적립된다.

또 직전 석달간 이용액이 150만원을 넘는 우수회원에게는 △숙박비 3만원을 지원하거나 △레저스포츠 1회 5천원에 이용하거나 △엔진오일 교환 등 닥터카서비스를 1회 5천원씩 두차례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을 준다. 이런 각종 혜택에 힘입어 지난 2003년5월 출시 이후 티클래스카드 회원 수는 지난 9월 말 현재 1백만명을 넘어섰다. 삼성카드는 앞으로도 선도적인 레저전용카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외식할인, 체험 레저 스포츠 다양화, 우수회원서비스 확대, 무이자할부 차별화 및 다양한 이벤트 중심 마케팅을 강화할 방침이다.



파생상품 컨텐츠 강화 등 돋보여

대한투자증권 아이클래스1 2005

대한투자증권 아이클래스1 2005-파생상품 컨텐츠 강화 등 돋보여
하나금융지주의 자회사인 대한투자증권이 개발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아이클래스(iClass)1 2005’는 최신의 시스템트레이딩 도입과 파생부문의 특화 컨텐츠를 크게 강화한 점이 눈에 띈다. 전문가 수준의 사용자들을 위한 강력한 분석 툴과 전략화면 등을 강화했으며, 파생부문에서도 20여개의 새로운 특화 컨텐츠를 제공했다.

우선, 최신 시스템트레이딩을 도입하고 주문 시스템과의 연계를 강화해, 자동·반자동 주문처리가 원활하게 처리되도록 했다. 또 주문처리 속도가 빠르게 개선되었으며, 펀드 정보 및 계좌 정보 등 다양한 정보의 조회가 가능해졌다.

원클릭 주문, 스톱로스 모니터, 변동성 주문 등의 주문기능도 강화되었으며, 손익분석·매매성과 분석 등의 분석기능도 투자자들의 판단에 큰 도움을 준다는 평가다.

대한투자증권은 최근 홈트레이딩시스템과 홈페이지 등 온라인시스템의 전면 재개발 작업에 들어갔으며, 이번 아이클래스1 2005의 장점을 그대로 살리면서도 고객의 또다른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고객중심의 진화형 선진시스템’을 내년 2월까지 개발할 계획이다.

광고

관련정보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