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5.11.07 18:16
수정 : 2005.11.0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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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전자는 슬라이드 방식이면서 두께를 14.9㎜로 줄인 새 휴대전화 ‘수퍼슬림슬라이드폰’을 내놨다. 지금까지 나온 슬라이드폰 가운데 가장 얇다. 검은색 케이스에 빨간색 터치 키패드를 장착했다. 엠피3 전용 칩을 채용해, 엠피3 플레이어와 같은 수준의 음질과 기능을 제공한다. 512메가바이트 용량의 엠피3 전용 메모리를 내장해, 음악을 120곡까지 담을 수 있다. 음악을 들으며 문자메시지를 주고받고,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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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mm 수퍼슬림슬라이드폰
엘지전자는 슬라이드 방식이면서 두께를 14.9㎜로 줄인 새 휴대전화 ‘수퍼슬림슬라이드폰’을 내놨다. 지금까지 나온 슬라이드폰 가운데 가장 얇다. 검은색 케이스에 빨간색 터치 키패드를 장착했다. 엠피3 전용 칩을 채용해, 엠피3 플레이어와 같은 수준의 음질과 기능을 제공한다. 512메가바이트 용량의 엠피3 전용 메모리를 내장해, 음악을 120곡까지 담을 수 있다. 음악을 들으며 문자메시지를 주고받고,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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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컴퓨터는 액정화면을 2.5인치짜리 컬러로 바꾸고, 사진과 동영상 재생 기능을 가진 새 엠피3 플레이어 ‘뉴 아이팟’을 내놨다. 60기가바이트 짜리의 경우, 음악은 1만5천곡, 사진은 2만5천장, 동영상은 150시간 분량을 담을 수 있다. 주변기기를 이용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텔레비전 화면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30기가바이트 짜리는 35만원, 60기가바이트 짜리는 47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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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컬러액정 ‘뉴 아이팟’
애플컴퓨터는 액정화면을 2.5인치짜리 컬러로 바꾸고, 사진과 동영상 재생 기능을 가진 새 엠피3 플레이어 ‘뉴 아이팟’을 내놨다. 60기가바이트 짜리의 경우, 음악은 1만5천곡, 사진은 2만5천장, 동영상은 150시간 분량을 담을 수 있다. 주변기기를 이용해 사진이나 동영상을 텔레비전 화면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30기가바이트 짜리는 35만원, 60기가바이트 짜리는 47만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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