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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6 18:40 수정 : 2005.08.26 18:41

장애인들의 차량 탑승과 하차를 돕기 위해 리프트-업 시트를 장착하고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편리하게 실을 수 있는 차량이 현대차와 기아차에 의해 개발돼 26일 국회에서 첫선을 보였다. 쏘나타·트라제·그랜드카니발 등으로 판매될 장애인용 차량은 기존 차량가격에 600만원 가량이 추가된다. 이종찬기자 rhee@hani.co.kr


장애인들의 차량 탑승과 하차를 돕기 위해 리프트-업 시트를 장착하고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편리하게 실을 수 있는 차량이 현대차와 기아차에 의해 개발돼 26일 국회에서 첫선을 보였다. 쏘나타·트라제·그랜드카니발 등으로 판매될 장애인용 차량은 기존 차량가격에 600만원 가량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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