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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8.21 19:04 수정 : 2005.08.21 19:05

21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추석을 앞두고 지하매장에서 해외까지 선물을 보내는 ‘글로벌 배달 서비스’를 하자, 고객들이 찾아와 추석선물 해외배송을 신청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21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이 추석을 앞두고 지하매장에서 해외까지 선물을 보내는 ‘글로벌 배달 서비스’를 하자, 고객들이 찾아와 추석선물 해외배송을 신청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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