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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7.11 18:58 수정 : 2005.07.11 18:58


11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배우 안성기 씨 등 환경재단 136 포럼 회원들이 애장품을 기증하고, 판매 대금을 환경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경매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이 번호표를 들고 경매에 참여하고 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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