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8.03 20:31
수정 : 2006.08.03 20:31
■ 농심켈로그는 옥수수, 쌀, 밀, 보리, 귀리 등 오곡을 재료로 땅콩과 아몬드를 첨가해 맛과 영양을 강화한 ‘오곡으로 만든 첵스 초코 크런치’를 출시했다. 어린이 하루 칼슘 권장량의 50%를 섭취할 수 있도록 칼슘을 강화했으며, 기존 첵스 초코 제품보다 설탕을 19% 줄였다. 가격은 320g 3600원, 550g 5180원.
■ 쿠쿠홈시스는 돌솥을 장착해 구수한 돌솥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6인용 전기압력밥솥 ‘일품석’을 출시했다. 돌내솥을 써서 밥을 지으면 자연스럽게 누룽지가 생겨 차지고 구수한 밥은 물론 숭늉까지 맛볼 수 있다. 가격은 35만원 안팎. 제품문의 1588-8899.
■ 청정원 오푸드는 유기농 마요네즈를 국내에선 처음 선보였다. 신선한 유기농 달걀을 사용해 맛이 진하고 고소하다. 또 콩기름, 식초, 설탕 등도 유기농 원료를 사용해 깨끗하다. 회사쪽은 물과 식염을 제외한 99.651%의 원료가 유기농이라고 내세웠다. 330g 4500원, 490g 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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