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06.07.20 21:49
수정 : 2006.07.20 21:49
■ 린나이코리아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구이요리를 즐길 수 있는 할로겐 전기그릴을 내놓았다. 할로겐 램프와 세라믹 강화유리를 채용한 이 전기그릴은 원적외선이 육류나 생선의 겉과 속을 동시에 익혀 촉촉하고 감칠맛나는 요리를 할 수 있으며, 일반 전기그릴에 견줘 냄새와 연기 걱정이 적다고 회사쪽은 설명했다. 온도가 너무 올라가면 자동으로 전류를 차단하고, 사용 도중 제품이 이동하거나 넘어질 경우에도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한다. 가격은 13만9000원.
■ 파리바게뜨는 더운 여름 입맛을 돋워줄 매콤한 할라피뇨 빵을 출시했다. 할라피뇨는 스파게티, 피자 또는 타코 등의 요리에 곁들이면 특유의 매운 맛으로 입맛을 개운하게 해주는 멕시코 고추다. 담백한 빵과 얼얼하게 매운 할라피뇨, 고소한 에멘탈 치즈가 오묘한 조화를 이룬다고 회사쪽은 내세운다. 가격은 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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