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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6.15 22:45 수정 : 2006.06.15 22:45

대한펄프는 방향 기능을 첨가한 미용티슈 ‘깨끗한나라 허브가든’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로즈마리, 라벤더, 유칼립투스, 일랑일랑 등 4가지 천연 허브향으로 방향 기능을 강화했다. 티슈상자에 허브 캡슐을 도포해 상자 표면을 건드리면 캡슐이 터지면서 향기가 나 방향제를 따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회사는 내세운다. 180장 4개 들이 7900원.


삼광유리 ‘글라스락’이 원형, 사각형 신제품을 내놓았다. 이번에 나온 제품은 직사각형, 정사각형, 원형 3가지 모양으로 원형1호(720㏄), 원형2호(405㏄), 정사각형1호(900㏄), 정사각형2호(495㏄), 직사각형2-1호(715㏄) 등 모두 5종이다. ‘글라스락’은 물이 들거나 냄새가 밸 염려가 없는 강화유리로 만들어져 전자레인지에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회사쪽은 설명했다. 가격은 3천~4천원대이며,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기린 본젤라또에서 아이스바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버린 엄마의 실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큼직한 복숭아, 감귤의 과육이 씹히는 상큼함과 고급 밀크향 셔벗의 시원함이 어우러진 고급 아이스바다. 가격은 100㎖ 한 개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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