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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5.25 21:05 수정 : 2006.05.25 21:05

31일 바다의 날 수산물 할인행사 풍성

할인점과 백화점들이 오는 31일 ‘바다의 날’ 기념으로 앞다퉈 수산물 세일 행사를 연다. 홈플러스는 31일까지 다양한 수산물을 대상으로 990원/1990원 균일가전을 연다. 마리당 990원짜리는 개조개와 키조개, 삼치, 자반고등어(한손) 등이며, 1990원짜리는 포항가자미와 생고등어, 병어, 녹차김(8봉) 등이다. 그랜드백화점, 그랜드마트는 다음달 1일까지 30~50%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생오징어(2마리)와 고등어(1마리)가 2500원, 안동 간고등어(800g) 3500원, 광어회 8900원, 해물탕(100g) 690원 등이다. 롯데마트도 26일 하루동안 수산물을 20% 할인된 값에서 다시 20% 깎아주는 행사를 한다.

조성곤 기자 csk@hani.co.kr


LCD TV 편의점서 주문

편의점 바이더웨이는 독일 월드컵 특수를 겨냥해 6월 말까지 디지털디바이스 엘시디 텔레비전과 피디피 텔레비전을 판매한다. 42인치 엘시디 텔레비전 가격은 199만9천원, 피디피 텔레비전은 179만9천원, 32인치 엘시디 텔레비전은 99만9천원이다. 가격을 최고 24% 낮췄고, 42인치 제품은 벽걸이 설치 비용도 무료라고 회사쪽은 밝혔다. 전국 바이더웨이 매장에 비치된 상품설명서를 보고 주문하면 된다.


월드컵 야광응원 소품


옥션(www.auction.co.kr)에서는 월드컵 응원 열기에 발맞춰 각종 야광응원 소품을 선보인다. 좋아하는 선수의 이름을 새겨넣어 발광하도록 만들 수 있는 ‘야광목걸이’와 ‘꿈은 이루어진다’는 문구가 빛나는 ‘엘이디(LED) 야광팔찌’ 등이 인기라는 게 회사쪽 설명이다. 배터리 교환이 가능해 월드컵 기간 내내 사용이 가능하다. 머리띠의 양 쪽 뿔이 반짝이는 ‘야광램프 붉은악마 머리띠’도 있다.


아시아 대표 특산품 할인

신세계 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79개 점포에서 아시아 8개국 대표 특산품을 모아 20~40% 할인 판매한다. 신선·가공식품과 주방 용품 등 130여 품목이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필리핀산 스위티오바나나 등 열대 과일, 일본산 현미 녹차와 UCC커피, 라면뿐 아니라 중국산 보이차, 용정차, 우롱차, 화차 등이 있다. 또 인도산 프리미어 홍차, 베트남산 쥐치포, 인도네시아산 화이트 새우 등이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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