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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09 10:37 수정 : 2006.04.09 10:39

삼성전자의 초슬림 휴대폰 SGH-T509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북미 최대 정보통신전시회 `CTIA 2006'에서 자사 초슬림폰(SGH-T509)이 `최고 휴대전화(Best in Show)'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올 상반기 미국 출시 예정인 SGH-T509는 그 동안 미국 시장에 출시된 휴대전화 가운데 가장 슬림한 9.8mm 두께의 바 타입 초슬림폰으로 블루투스 차세대 통신기술인 에지(EDGE) 지원 등 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CTIA(Cellular Telecommunications Industry Association)는 아울러 삼성전자의 세계 최초 `쿼티 키보드 글로벌 로밍폰(SGH-i830)'과 슬림 폴더형 `블랙베리 휴대전화(SGH-T719)'를 스마트폰 및 PDA 분야에서 각각 2위, 3위에 선정했다.

또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UMA 휴대전화(SGH-T709)'와 초간단 실버폰 `지터벅폰(SGH-A110)'도 모바일폰 분야에서 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류현성 기자 rhew@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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