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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20 19:33 수정 : 2006.03.20 19:33

보석의 원석 같은 아름다움을 재현한 비누가 20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선보여 손님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정용 기자 lee31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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