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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1.26 15:29 수정 : 2019.11.27 17:44

다음달 12일 출시

기아자동차는 3세대 K5가 지난 21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시작한 지 사흘 만에 1만28대가 계약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기아차가 2014년 6월 출시한 ‘올 뉴 카니발’이 16일 만에 세웠던 사전계약 1만대 달성 기록을 13일 단축한 것이다.

3세대 K5는 사전계약 첫날에만 7003대가 계약됐다. 2세대 K5의 올해 1~10월 동안 한달 평균 판매 대수가 3057대인 것에 견주면 단 사흘 만에 석달치 판매량이 계약된 것이다.

신형 K5는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LPi 2.0, 하이브리드 2.0 등 4개 엔진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출시 예정일은 다음달 12일이다. 가격은 2351만~3365만원이다.

홍대선 선임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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