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05.14 10:43 수정 : 2019.05.14 10:43

기아자동차의 새 소형 스포츠실용차(SUV) ‘에스피’(SP)의 양산형 렌더링. 전면부 모습. 사진제공 기아차.

올해 하반기 국내·인도·유럽·중국 등 출시 예정

기아자동차의 새 소형 스포츠실용차(SUV) ‘에스피’(SP)의 양산형 렌더링. 전면부 모습. 사진제공 기아차.
기아자동차가 새 소형 스포츠실용차(SUV) ‘에스피’(SP)의 양산형 렌더링을 14일 공개했다.

에스피는 전후면을 아우르는 ‘시그니처 라이팅’을 강조했다. 헤드램프와 연결되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의 엘이디(LED) 라이팅, 헤드램프와 유사한 그래픽의 엘이디 리어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했다. 전면부는 롱후드 스타일과 강인한 느낌의 범퍼 캐릭터라인이 돋보이도록 디자인했다. 그릴은 다이아몬드 패턴을 채택했고 측면은 볼륨감 있는 펜더를 기반으로 했다. 후면부는 정교한 리어콤비네이션 램프와 이를 연결하는 가니시, 머플러 형상의 리어 가니시 등을 적용했다. 기아차는 “혁신적이고 대범한 스타일과 차별화한 감성적 가치를 응축한 ‘컴팩트 시그니처’를 콘셉트로 삼아 에스피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기아자동차의 새 소형 스포츠실용차(SUV) ‘에스피’(SP)의 양산형 렌더링. 후면부 모습. 사진제공 기아차.
기아차는 에스피를 올해 하반기에 국내를 시작으로 인도·유럽·중국 등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스토닉, 쏘울, 니로,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에 이르는 라인업을 구축해 에스유브이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철 기자 nowhere@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