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 2019.04.08 15:44
수정 : 2019.04.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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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새구장의 첫 경기 모습. 금호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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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글로벌 파트너사
지난 4일 새구장 개장 때
손흥민 선수 1호골 기록
홍보 효과 톡톡히 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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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새구장의 첫 경기 모습. 금호타이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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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8일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영국의 명문 축구구단 토트넘 홋스퍼가 새구장을 개장함에 따라 스포츠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토트넘 홈구장에서 열리는 리그 및 컵 대회 경기 중 발광다이오드(LED) 광고와 보드 광고, 경기 책자, 홈페이지 등에 브랜드를 노출 중이다. 지난 4일 개장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가 새구장 1호골을 기록했다.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손 선수가 폭풍 드리블로 이번 시즌 리그 1호골을 기록할 때 송출된 보드 광고로 금호타이어는 큰 홍보 효과를 얻었다. 지난 2016년부터 토트넘의 공식 글로벌 파트너사로 활동중인 금호타이어는 토트넘이 대대적으로 도입한 신규 시설들을 통해 마케팅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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