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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4.01 15:00 수정 : 2019.04.01 15:03

현대제철 당진공장 전경. <한겨레> 자료 사진

“비산먼지 방지 등에 5300억원 투자”

현대제철 당진공장 전경. <한겨레> 자료 사진
현대제철은 대기오염 방지시설 개선 등에 530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1년까지 대기오염 물질 배출량을 현재 수준보다 50% 이상 줄일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현대제철은 지난 2017년 충남도·당진시와 대기오염물질 감축 업무협약을 맺고 4600억원을 대기오염 방지시설에 투자하기로 한 바 있다. 여기에 비산먼지(날리는 먼지) 환경개선을 위해 700억원을 추가해 올해 총 5300억원의 투자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제철은 제철소 건설 과정부터 지금까지 밀폐형 원료저장소, 밀폐형 하역설비, 집진기 등에 1조8천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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