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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3.29 16:43 수정 : 2019.03.29 16:49

예병태 쌍용차 신임 대표이사

“작지만 강한 회사로 변화 시킬 것”

예병태 쌍용차 신임 대표이사
쌍용자동차는 29일 경기 평택공장에서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예병태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예 신임 대표는 1982년 현대차에 입사한 뒤 현대·기아차 마케팅 및 상품총괄본부 임원, 기아차 아·중동지역본부장 및 유럽 총괄법인 대표를 거쳐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부사장)을 지냈다. 지난해 9월 쌍동차에 합류해 마케팅본부장 겸 시오오를 맡아왔다. 예 대표는 “직원과의 다양한 소통을 통해 쌍용차를 ‘작지만 강한 회사’로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쌍용차는 주총에서 이사회 의장인 파완 쿠마 고엔카와 라지브 두베이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박용환 전 한라공조 대표이사와 원봉희 변호사는 사외이사로 재선임됐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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