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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2.19 11:55 수정 : 2019.02.19 20:19

‘G90 리무진’ 실내 모습. 제네시스 제공

5.0ℓ V8 GDi 엔진·8단 변속기 조합
시트 등 최고급 사양…1억5511만원

‘G90 리무진’ 실내 모습. 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 브랜드는 19일 최상위 차급인 ‘G90’의 리무진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G90 리무진’ 외관은 제네시스 브랜드 고유의 그릴 디자인인 ‘크레스트 그릴’ 상단에 크롬 장식을 추가했고 사이드미러에도 크롬 코팅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기존 세단보다 전장(차 길이)을 290㎜ 늘려 뒷좌석을 더 넓혔다. 거의 원피 그대로를 이용한 ‘세미 애닐린’ 가죽과 항공기 일등석처럼 퍼스트 클래스급 시트 등 최고급 사양을 적용했다.

동력계통은 타우 5.0리터 8기통(V8) 가솔린직분사(GDi)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출력 425마력, 최대토크 53.0㎏·m의 성능을 낸다. 복합연비는 7.2km/ℓ다. ‘프레스티지’ 단독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억5511만원이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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