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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1.22 09:57 수정 : 2018.11.22 11:29

신형 쏘울 티저 이미지. 기아자동차 제공

LA 모터쇼 출품·내년 초 국내 출시
측면 실루엣·실내 이미지 공개

신형 쏘울 티저 이미지. 기아자동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내년 초 출시할 신형 쏘울의 측면 실루엣과 실내 티저 이미지를 22일 공개했다.

3세대 모델인 신형 쏘울은 기아차의 간판급 소형차다. 다음 주 미국에서 개최될 엘에이(LA)모터쇼에 출품을 앞두고 있다. 국내에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이다.

2008년 첫선을 보인 쏘울은 2013년 2세대를 거치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활용성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 100만대를 넘어서는 등 기아차의 수출 효자 차종으로 자리잡았다.

신형은 이전 모델보다 한층 강인하고 하이테크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변화를 준 게 특징이다. 헤드램프는 좀 더 날렵해졌고,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지붕 라인과 비행기의 꼬리날개를 연상시키는 차량 뒤쪽 이미지가 눈에 띈다. 센터페시아에는 10.25인치 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앉혔다.

홍대선 기자 hongd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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