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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11.13 11:33 수정 : 2018.11.13 11:33

자료 제공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 숲에서 자란 건강한 임산물 요리 홍보행사 개최

자료 제공 : 한국임업진흥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은 11월 6일(화), 서울 종로 삼청각에서 청정임산물 요리 홍보행사인 ‘숲에서 자란 청정임산물, 가을 식탁에서 만나다’를 개최했다.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요리 시연은 배화여대 전통조리학과 김정은 교수(요리연구가)와 노영옥 교수가 각각 메인요리와 디저트를 맡아 진행하였으며 후박나무 돼지고기 더덕구이, 꽃송이 냉채, 밤은행찰밥 및 솔잎에 끼운 가평 잣, 곶감 단자, 도토리묵 부각 등을 선보였다. 또한, 이하연 명인은 대통령상을 받은 해물 섞박지, 서울식 포기김치를 최대로 대표는 잣 설기(떡)를 준비하여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야외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제철 임산물을 체험할 수 있도록 CoC인증* 받은 잣과 잣송이 및 원목표고, 목이버섯, 떫은감, 호두, 생대추 등을 소개하였으며, 국산 톱밥 배지와 중국산 톱밥 배지 비교 및 버섯재배 현장을 담은 영상을 통해 임산물에 관한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CoC 인증: 산림경영인증을 받은 산림에서 생산된 임산물의 생산·유통 인증)

지난 5월, 봄 산나물 축제 & 요리 미식회에 이어 2번째로 열린 가을 청정임산물 요리 홍보행사를 준비한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장은 ‘우리나라 청정 숲에서 자란 임산물은 그 어떤 음식재료보다 맛과 효능이 우수하며, 가장 건강한 자연 먹거리라고 자부할 수 있다. 이는 또한 안전한 먹거리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일이다.’ 라며, ‘이러한 임산물을 「청정숲푸드」 프리미엄 브랜드로 키워 임산물의 고부가가치를 높일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 자료 제공 : 한국임업진흥원

<본 기사는 한겨레 의견과 다를 수 있으며, 기업이 제공한 정보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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