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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9.04 11:40 수정 : 2018.09.04 11:40

 

 

현대건설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3동 2022번지(마곡천로 57) 일원 연산3구역 재개발 단지인 ‘힐스테이트 연산’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8개동, 전용면적 39~84㎡로 총 1651세대다. 일반분양 대상은 조합원 분양물량과 임대물량을 제외한 1017세대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00만원대로 주변 시세를 고려하면 합리적이다.

연산3구역은 부산시 중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발돋움하는 연산동의 중심이다. 교통, 문화, 쇼핑, 교육 등 생활 인프라 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입지를 갖췄다. 부산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과 배산역에 가까워 부산 주요 지역으로 이동도 편리하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하는 등 안전하고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쾌적한 실내환경을 위해 환기유니트, 드레스룸 배기(일부 세대), 욕실청소용 미니스프레이건 등이 설치된다. 가구는 친환경자재인 ‘E0등급’ 자재를 사용해 입주민의 건강에도 신경을 썼다.

힐스테이트 연산 견본주택은 부산도시철도 2호선 해운대역 1번 출구 인근(부산광역시 해운대구 해운대로 632)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811-9333

박혜란 기자 phr@hani.co.kr/콘텐츠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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