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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9.04 11:33 수정 : 2018.09.04 11:33

안정적인 노후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미래에셋생명의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두 개의 약속’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상품은 가입 시 연금 지급 시점을 지정한 때부터 20년간 생활자금을 매년 자동으로 지급한다. 은퇴 시점부터 매년 주보험 가입금액의 4.5%를 감액해 발생하는 환급금을 생활자금으로 지급한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주보험 가입금액이 1억원이고 은퇴 시점의 적립액이 6000만원인 경우, 은퇴 첫해의 사망보험금은 은퇴 전 1억원의 4.5%인 450만원을 제외한 9550만원이 된다. 대신 줄어든 사망보험금에 대한 적립액은 환급금으로 전환돼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변액보험이지만 은퇴 후 최소한의 생활자금을 보증한다는 점도 특징이다. 적립 기간 투자수익이 높으면 생활자금을 추가로 지급하고, 투자수익이 나빠도 최소한의 금액을 보증한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글로벌 자산배분 MVP 펀드 등 6종 ETF(상장지수펀드)는 사망보험금과 생활자금 적립액을 높여 물가상승 시에도 안정적인 노후 준비가 가능하도록 고객의 부담을 덜어준다.

“보장과 노후자산을 동시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상품”이라는 게 오은상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의 설명이다.

정고운 기자 nimoku@hani.co.kr/콘텐츠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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