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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1.01 18:02 수정 : 2017.11.01 18:02

블락비 뮤직비디오 한 장면. 옷걸이에 V30을 매달아 피사체에 빠르게 접근하는 장면을 만드는 모습이다.

V30 사용자 동영상 공모

블락비 뮤직비디오 한 장면. 옷걸이에 V30을 매달아 피사체에 빠르게 접근하는 장면을 만드는 모습이다.
V30과 함께 일상을 영화로 만들어보자. V30에 탑재된 시네비디오 모드를 활용하면 스스로 감독이 되고 주인공이 되는 영화를 만들 수 있으니 필요한 건 기술과 장비가 아니라 용기다. 그래도 자신 없다면 블락비 뮤직비디오를 슬쩍 커닝하는 것도 방법이다. 뮤직비디오에는 턴테이블을 이용한 360도 촬영, 조명용 스텐드를 지미짚처럼 이용하기, 슬라이딩 유리문에 V30을 부착해 이동하면서 촬영하는 방법 등 다양한 촬영기법이 등장한다.

자신의 일상에서 접하는 일상 소품을 응용하면 전문 영화 촬영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서도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동영상에서 빠질 수 없는 게 음향이다. V30의 하이파이 녹음 기능도 놓치지 말자.

소소하게 만든 동영상이 뜻밖의 행운을 가져다줄 수 있다. LG전자는 V30 사용자들이 자신이 만든 동영상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수작에 선정되면 V30 외에LG그램 14인치 노트북, 블락비 사인 CD 등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우수작에 선정되는 행운을 가지려면 이벤트 목적부터 파악해야 한다.

이벤트는 V30 사용자들의 기발한 촬영기법을 공유하는 데 있다. LG전자는 ‘촬영방법의 참신함’, ‘영상의 완성도’ 등을 우수작 선정 기준으로 밝혔다. 이번 사용자 제작 동영상 공모 이벤트는 11월21일까지 진행한다. 결과는 11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상세한 내용과 공모 접수는 마이크로사이트(v30xblockb.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승일 기자/한겨레 콘텐츠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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