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학(사진) <한겨레> 선임기자가 지난 27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40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관광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이 선임기자는 2000년부터 여행레저 분야 기사를 써오며 농촌체험여행, 친환경 생태여행, 도심 문화유산여행 등의 확산과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기념식에선 박상환 ㈜하나투어 대표(금탑산업훈장) 등 7명이 정부 훈포장을, 민명원 서귀포 귤림성 대표 등 6명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모두 104명이 상을 받았다.
김은형 기자 dmsgu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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