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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석을 들어올린 뒤 드러난 63호분 묘실 내부. 도굴되지 않은 매장 당시의 유물 상태가 그대로 살아있다. 바닥에 굽다리접시, 목긴항아리 등 다양한 종류의 ‘창녕식 토기’들과 금속제 도구 조각, 흙층이 뒤섞인 상태로 채워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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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덮개돌 개봉한 창녕 교동 63호분 발굴현장
돌 올리자 토기와 흙으로 채워진 무덤방
무덤 돌벽은 진흙 바르고 빨간 주칠 흔적 인상적
주칠 흔적은 귀신 쫓는 벽사 의미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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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석을 들어올린 뒤 드러난 63호분 묘실 내부. 도굴되지 않은 매장 당시의 유물 상태가 그대로 살아있다. 바닥에 굽다리접시, 목긴항아리 등 다양한 종류의 ‘창녕식 토기’들과 금속제 도구 조각, 흙층이 뒤섞인 상태로 채워져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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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11시께 경남 창녕읍 교동고분군 63호분 발굴현장에서 크레인이 3톤 넘는 덮개돌을 들어올리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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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호분 무덤 석곽을 덮고있던 개석(덮개돌) 한개가 크레인에 매달려 들려지는 순간. 아래 작은돌들을 다듬어 쌓은 무덤방 양벽과 토기로 가득찬 바닥 부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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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가야연구소 학예사가 개석이 들어내어진 뒤 드러난 무덤방 바닥을 보면서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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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기 모양의 색다른 몸체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비화가야 지역 특유의 등잔형 토기. 창녕 교동고분군에서만 유일하게 출토된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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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기 모양의 몸체 디자인을 지닌 비화가야 지역 특유의 등잔형 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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