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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12.07 14:46 수정 : 2016.12.21 10:08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이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게 “죽어서 천당 가기 쉽지 않겠다. 반성하라”고 질타했습니다. 김영한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비망록에 적힌 ‘김기춘 실장의 지시’를 추궁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정부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세월호와 시신인양을 하지 말라는 지시를 했냐’는 취지의 질문에 김기춘 전 실장이 “지시한 바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김기춘 전 실장은 “대통령을 제대로 보필을 못 해서 이렇게 됐다. 부끄럽고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도 “제가 지시한 적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2차 청문회에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의 답변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황춘화 기자 sflow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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