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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7.11 15:03 수정 : 2016.10.17 15:18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꼽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하지만 국가대표 경기에선 언제나 분루를 삼켜야 했습니다. 포르투갈의 에이스로 출전한 2008년 스위스/오스트리아에서 열린 유로2008과 2010년 남아공월드컵, 2012년 폴란드/우크라이나에서 열린 유로2012에선 계속 토너먼트에서 탈락했고, 심지어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선 조별리그 탈락의 충격도 겪었습니다.

절치부심 참여한 유로 프랑스 2016. 그는 3골을 넣으며 포르투갈을 결승으로 이끌었지만, 전반 7분 당한 부상으로 벤치로 물러나게 됩니다. 하지만 동료들은 그의 격려를 등에 업고 마침내 포르투갈에 사상 첫 우승을 안깁니다.

아픔으로 가득했지만, 웃음으로 마무리한 호날두의 국가대표 여정.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기획 편집 이재훈 기자 n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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