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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6.10 19:57 수정 : 2016.10.17 15:24

지난 5월 고등어가 ‘미세먼지의 주범’이라는 누명을 썼습니다. 환경부는 2주 만에 ‘오해’였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고등어 가격은 최대 20% 떨어진 뒤였습니다. 고등어 ‘등푸른’씨의 사연을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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